[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젤다 왕눈 후기 - 1일차

젤다 티어스 오브더 킹덤 

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국의 눈물)
1일차 후기를 써본다. 말해뭐해 갓겜이다.
플레이타임은 길지 않지만 하늘신전, 지상, 지저 메인퀘스트를 밀었고 이제 4개의 종족 마을로 가면 되는 시점까지 플레이했다.

링크 하늘 나는 폼 미쳤다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비트 (야생의 숨결) 와 이어지는 스토리. 시작은 하이랄 지하에서 시작한다.

지하에 새겨진 고대 문양을 보면서 엄청난 발견! 이라고 말하는 젤다.
그리고 무슨 미라 같은걸 발견하고, 갑자기 미라 눈뜨면서 깨어나 둘을 공격하는데...

 

링크 생명력이 순식간에 다 깎이고 한쪽 팔이 독기에 오염되버린다.

링크의 마스터소드는 부서져버렸다...(...)

동굴이 무너지고, 젤다는 깊은 동굴 속으로 떨어진다.. 링크가 못잡아줬다... 이 장면에서 스파이더맨 생각났다.

그리고 링크는 정신을 잃게되는데...

데자뷰같은데요?

깨어난 링크. 사이버펑크 팔을 얻었다!
이 팔은 라울이라는 자가 임시로 고쳐준 것. 대화하고 밖으로 나온다. 

이 장면 정말 장관이다.

프롤로그가 여기서 끝나는데, 장면묘사가 정말 미쳤다.

 

메인스토리 퀘스트는 사라진 젤다를 찾는것.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젤다의 흔적을 찾아다닌다..

 

골렘들에게 닌텐도 스위치처럼 생긴 프루아패드를 받는다.

 

감탄하게되는 멋진 그래픽

기본적으로 사당은 방식이 똑같다. 열심히 사당 찾아 깨고다니면서 생명력이랑 스테미나 늘려야한다.

 

새로 추가된 것

신박한 조합으로 만드는 이동수단

신박한 조합을 만들수있는 울트라핸드와, 스크래빌드 와 이걸 어떻게 구현했지? 싶을정도로 잘 만들었다. 그 외에도 시간을 역재생하는 능력과 천장을 뚫어 위로 올라가는 능력도 있다.

 

후기

한동안은 젤다만 주구장창 할것같다.

구매를 고민하고있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일단 닌텐도가 없다면 닌텐도부터 사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