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나 도착안내서에 보면 교부번호라고 써져있다. 우체국 교부번호는 우체국 내에서 사용하는 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편물 쉽게 찾으러고 쓰는것) 우체국에 전화해서 교부번호를 말해주면, 등기번호를 알려준다. 본인이 직접 수령가능한 우편물은 법원이나 검찰에서 특별송달한 것이거나, 내용증명, 카드같은 계약등기 종류다. 등기번호가 안써있을때는 우체국에 전화해서 물어보자. 최근 카드하나 발급했는데 요새는 부재중이면 그냥 우편물에 넣어두고 가네.. 전화로 주소나 생년월일로 본인인증만 하면 바로 쓸수도있고 세상참 편해졌다. +++ 참고로 등기로 보이스피싱하는 사례가 늘고있으니 한번 더 확인하자.. ++ 우체국 사이트에서 입력으로 조회하는건 교부번호가 아니라 등기번호다.. 우체국 교부번호 / 신종 보이스피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