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루미

어느날 갑자기 스플래툰3를 하게됐다. 몇달 전 인거같은데 언제 시작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3개월 된거같다. 처음 겜을 시작했을때는 와 어렵다~ 라고 느꼈고, 이제 조금 컨트롤러와 자이로에 익숙해졌을때는 와~ 갓-겜이다 역시 닌텐도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프로콘을 안쓰고있지만 조이콘으로도 아무튼 할만한거같다. 프로콘이 훨씬 동작도 자유롭고 자이로도 편하다고는 하는데... 안써봐서 모르겠다. 확인해보니 이제 280시간 했네. 280시간이면 아직 뉴비축에 속함. 아무튼그렇다. 어쨌든 목표로 생각했던 랭크 S+ 달성하고 뱃지 얻는것에 성공했으니 만족한다. 스플래툰 랭크는 C- 부터 시작해서 C, C+, B-, B, B+, A-, A, A+, S, S+, S+50까지 있다. S올라오는게 힘들고, S..

예전에 진짜 미친듯이 했던(이것도 몇년전) 게임 오딘. 아직도 광고보면 좀 궁금할때가 있다. 오픈부터 가볍게 하려고 스타트팩 샀는데 전설떠서 진짜 열심히 키운 게임이다. 초반에 운좋게 전설스킨 먹어서 꽤 진지하게 플레이했던 온라인겜. 검은사막 이후로 오랜만에 몰입해서 했다. 처음 떠준 전설스킨이 1티어 베스틀라라서 초반에 엄청 수월하게 겜 했다. 내가 겜 뽑기 운이 진짜진짜 좋은가보다. 나는 한국형 온라인 게임을 하게되면 보통 PVP위주로 하거나, 사진기사 빙의해서 풍경사진 찍으러 다니는데, 오딘은 그래픽이 정말 좋아서 풍경사진 찍으러 다닐만 했다. 특히 오딘은 날것을 타고 고지대에서 낮은지대로 날아갈수있는데, 그래픽이 정말 좋았다... 처음 오픈베타때 플레이해보고 아 이거 진짜 잘만들었다 했는데 지금봐..

예전에 한참 모동숲 인테리어에 빠져있을때 기록용으로 올렸던 글을 찾았다.. (와 3년전이네;) 요즘엔 예쁜 가구들이 많이 나와서 더 디테일하게 꾸민사람도 있던데, 암튼 기록용으로 다시 사진줍줍해서 올려본다. 경복궁을 테마로 잡고 만든 섬이다. 입구 근정전 경회루 국립중앙박물관 상의원 신당 주막 향원정 이후에 다 갈아엎고 젤다의전설 하이랄성도 만들고 과정도 유튜브로 올렸었는데, 음... 분실했다. 사진 찾게되면 다시 올려야지.. 원본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cnewhorizons&no=604176